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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는 어린 시절부터 동양 무술의에 빠져있어, 갈수록 더 강한 무술을 찾아 수련을 해왔다고합니다. 그는 현재 한국 충청북도 제천에서 합기도와 택견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돈을 벌 나이에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제쳐두고, 고국인 프랑스를 떠나 충북 제천으로 왔습니다. 무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바티스트를 합기도와 택견의 길에 들게 한건 주웅서 관장이라고합니다. 합기도 7단 택견 일곱 동의 무예고수인 관장님에게 가르침을 받기 위하 2013년에 한국에 정착한 바티스트는 무척이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범 보조 부터 도장청소 관공서 강의 보조, 무술대회를 준비하는 관장님의 비서로서 일까지 하루가 모자른 만큼 몸도 많이 지친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력이 무도 정신이라고 말하며 꾿꾿히 지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바티스트의 도장은 저녁 8시반이 되면 아주머니 학생들을 상대로 줌바댄스 수업을 시작한다고합니다. 미러볼과 반짝이는 조명, 시끄러운 음악으로 무술 도장은 변신을 합니다. 


바티스트는 줌바 댄스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있고 제천에서는 최고의 강사로 불린다고합니다. 하지만 주웅서 관장님은 무술도장에서 춤을 추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관장님도 바티스트의 새로운 시도에 같이 동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줌바 댄스인든 택견이든 합기도든 몸을 단련하는 부분은 닮아 있습니다. 춤이라고 해서 너무 경박하게 보지 마시고 신체를 이용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같이 바티스트와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V 프로그램 정보

이웃집 찰스

시사/교양|전체 관람가|2015.01.06.~방송중

편성 - KBS1 (화) 오후 07:35

시청률 - 8.7% (닐슨코리아 제공)|8.0% (TNMS 제공)

제작진 - CP 이병용|연출 김웅식, 김범수, 전혜란, 김희선, 이이백, 명광필, 성혜정, 이슬아

다시보기 - http://www.kbs.co.kr

<사진 = 이웃집 찰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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