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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정보
궁금한 이야기 Y
시사/교양|15세이상 관람가|2009.10.09.~방송중
편성 - SBS (금) 오후 08:55
시청률 - 7.9% (닐슨코리아 제공)|8.7% (TNMS 제공)
제작진 - 기획 박두선|PD 정철원
진행 - 김석훈, 박선영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
궁금한 이야기Y 이웃집여자, 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여인, 그녀는 왜 수상한 행동을 멈추지 않나
궁금한 이야기Y 318회에는 이웃들을 공포에 빠트리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여인에 대해 방송을 합니다. 작년 여름 야심한 밤에 사연의 주인공 부부는 누군가 집 현관물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고합니다.
누구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고, 다시 현관물을 두드리다 물을 강제로 열려고하는 시도에 놀란 부부는 경찰에 신고를했지만, 그사이 괴한은 사라지고 없었다. 괴한의 창문 너머 모습은 모자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로 기억된다고...
며칠후 괴한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괴한은 부부의 윗집에 살던 여자였습니다. 사연의 부부뿐만 아니라 다른 이웃들도 같은 피해를 당했다고합니다. 거실에서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이웃집 여자가 거실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CCTV 확인 결과 직접 잠금 장치를 풀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직접 겪으면 얼마나 무서울지... 이런일을 겪은 부부와 거실 침입이 있었던 영민(가명)씨는 이웃집 여자 때문에 항상 불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집 여자가 이사를 갑니다. 이제는 해방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뒤로 빌라에 찾아와 이들을 지켜보고 있고 우편물을 훔쳐가거나 우편물의 일부를 오려간다는 것입니다.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황당한 얘기를 했다고하는데.. 부부는 경찰에 신고를 해보지만 지금 상황에서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무슨일이 벌어져야 조치를 하겠다는 건지... 정말 불안해서 살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녀가 왜 그런지는 궁금한 이야기Y 318회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 궁금한 이야기Y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