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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감자 보관법, 잘못 넣으면 독? 냉장보관법의 비밀 오늘아침

생방송 오늘아침에 내용입니다. 냉장보관의 달인 김충열 달인의 말에 의하면 감자를 냉장보관하면 유해물질이 생긴다고 합니다. 



"감자를 냉장보관하면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의 양이 증가", 미국 식약청에서도 감자는 영상 6도 혹은 영상10도이상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권훈정 교수의 말에 따르면 감자 안에 당분과 아스라파긴이라고 부르는 아미노산이 만나 높은 온도에서 조리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한 물질을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차가운 감자를 높은 온도(튀기거나 굽는 조립법)로 조리하게 되면 유해물질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한다는 말입니다. 


올바른 감자 보관법은?

감자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실온에 보관하면 감자의 싹이 빨리나게 됩니다.

그럴때를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됩니다.

사과가 감자가 싹이나는걸 방지해줍니다.

사과에서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에틸렌 가스가 나와서 싹이 트는 것을 막아준다고합니다.

자 이제 부터 감자는 실온에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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