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VJ 특공대 826회에서는 어묵의 원조 부산에 가다라는 주제로 어묵에 대해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부산은 바다와 인접해있어 생선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옛날 부터 수제어묵이 발달했다고합니다. 어묵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부산에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이색 어묵들이 아주 많다고합니다. 유부와 어묵을 끓여먹는 유부어묵전골, 80여종의 어묵을 빵집처럼 골를 수 있는 베이커리형 어묵가게도 있습니다. 60년 전통의 원조 어묵은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구워낸 어묵타르트와 어묵에 다양한 소를 넣고 튀기는 어묵크로켓은 인기만점이라고합니다. 부산의 어묵공장은 하루에 30톤을 생산하고 당일 생산분은 당일 출고가 된다고합니다. VJ특공대 어묵의 원조 부산에 가다에 소개된 곳은 어묵공장, 모듬어묵, 수제어묵..
9월 23일 vj특공대 826회 발상의 전환 아이디어로 승부를 건다에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곳들이 소개가 됩니다. 부산에서 소개되는 물방울 떡은 투명하고 동그란 모양이 물방울과 같아서 물방울 떡 물주머니 떡으로 불리는데 물방울 떡 위에 토핑처럼 미숫가루나 꿀을 올려 먹는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은 회전초밥의 발상을 고기집에 접목해서 회전 소고기 식당이 되었다고합니다. 한우 15가지 부위를 회전 테이블에서 원하는 대로 구워먹을 수 있다고합니다. 접시에따라서 4천원에서 1만원대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1인용 참숯화로에서 구워먹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라북도 전주에서는 목욕탕 식당이라는 이색 인테리어로 인기를 끄는 곳이 있는데 목욕 바구니롤 음료 서빙을 하..
소금은 태양과 바람 노동으로 만들어집니다. 거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염전의 염부들은 매일 매일이 바쁩니다. 9번의 뜨거운 불로 만드는 자죽염과 순천만에서 유일한 염전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자염의 가치는 값으로 매길수 없습니다.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롭게 소금을 만드는 곳에서 1억 원 소금의 힌트를 찾는 vj특공대 제작진, 도예가 유길삼씨, 도자기 소금은 불순물을 빼고 소금의 단 맛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간장 스스로 만들어내는 특이한 소금, 266년의 세월이 담긴 간장소금까지 1억 원의 소금을 찾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끝이없습니다. 겨우 찾아낸 1억 원짜리 소금은 200가지 소금을 보유한 소금 개발자 이성훈씨 덕분에 그 실체를 볼 수 있었다고합니다. 침향이라는 한약재를 활용해 ..
6월 24일 vj특공대에서는 이색부업으로 수익을 올리는 주부들이 소개 됩니다. 젤리로 만드는 새로운 디저트 젤리 플라워로 쏠쏠한 매출을 올리는 주부는 젤라틴 가루와 설탕, 식용색소, 주사기, 빨래를 가지고 주부만의 젤리 플라워로 부업을 합니다. 돌 처럼 생긴 양초 부터 얼음 양초까지 새로운 모양의 양초를 개발하는 주부도 소개가 됩니다. 주부들 사이에서 유행인 양초는 벌레 퇴치효과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양초 만드는 법을 배우려는 수강생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140여가지 꽃차를 개발하고 공방까지 차리 주부와 청양고추잼과 오이잼 처럼 생송한 이색 수제 잼들로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기는 수제잼을 만드는 주부도 소개가 됩니다. 청양고추 잼은 다른 방송에서 본적있는데 정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