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독일아내의 산촌별곡 유디트 희원 5도2촌이번주 사람과 사람들은 강원도 산골 고지에 자리한 외딴 집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독일 유학 시절 인연을 맺은 이희원, 유디트부부가 학벌 명예 돈을 뒤로 하고 산골 생활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독일에서 결혼을 하고 한국에 돌아온 부부는 대학 강단에 서지만 도시의 삶은 부부를 지치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강원도 삼천의 오지로 갔다고 합니다. 삼척은 남편 희원씨의 고향이라고합니다. 어릴적 기억으로 100여년 된 녹슨 함석 지붕으로 된 옛집을 3년 동안 손질해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고 보금자리가 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산골오긴했지만 농사 경험이 없는 그들은 다른 방법을 시도합니다. 아내는 유디트는 독일식 카페를 운영하고 이희원은 책을 구상하며 5..
방송_프리뷰
2016. 5. 2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