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리건 영춘권 이영미 선무도 경주 골굴사 67회 5월 31일
이웃집 찰스 67회 5월 31일 이번 주 이야기입니다. 호주 남자 리건과 이영미씨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성공한 부부입니다. 선한 인상의 리건은 중국 무술인 영춘권의 달인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무술에 관심이 많았던 리건은 영춘권을 접하면서 부드럽고 강한 영춘권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결혼 후에도 리건의 영춘권 사랑은 식을 줄 몰랐다고 합니다. 아내 영미씨와 같이 홍콩으로 건너가 영춘권의 대가 서상전 사부에게 6년 간 수련을 받을 정도로 열혈인 리건, 4년 전 한국에 정착하고 이제 좀 마음 잡았나 싶었는데 영춘권 도장을 차렸다고 합니다. 영춘권뿐만 아니라 선무도를 배우기 위해 새벽부터 서울에서 경주 골굴사까지 찾아간 리건, 수련은 힘들지만 하루 종일 무술과 명상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이곳은 ..
방송_프리뷰
2016. 5. 31.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