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전국노래장에서 태진아의 외로워 마세요를 부르며 외국인 최초로 최우상을 수상한 방대한씨가 이웃집찰스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후 영화 방가방가에도 나오고 1박2일에도 나오며 인지도 급상승했었습니다. 방대한씨는 방글라데시에서 법을 공부했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로스쿨에 진학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왔다고합니다. 벌써 한국에서 살게 된지도 20년이나 지났고 8년전에 귀화를 했다고합니다. 최근에는 가수 박상철의 도움으로 첫 음반을 냈다고합니다. 박상철이 작사에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았다는데 비빔밥이라는 곡입니다. 그곡으로 그는 현재 각종 축제를 돌며 트로트가수로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부르는 트로트라니 젊은 사람이 보기에도 이색적인 관경인데 어르신들은 아주 좋아하신다고 전해집니다. 방대한씨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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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8.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