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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수빈 레이디 퍼스트 정체 달사벳 수빈 안타까운 1라운드 탈락

30대 가왕을 뽑는 복면가왕이 시작을 했습니다. 첫번째 무대는 나 완전히 새됐어와 퍼스트레이디의 대결이었습니다. MC 김성주보다 더 큰 키를 자랑하던 레이디 퍼스트, 팔도 엄청 길어서 모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게했습니다. 새됐어와 퍼스트레이디의 경은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 였고 둘은 막상막하의 경연을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누가 올라가도 이상할게 아닌 경연이었고 청중단의 선책 새됐어였습니다.





29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하게 된 레이디 퍼스트의 정체는 달사벳의 수빈이었고, 춤이 좀 약해보여서 아이돌이 아닐거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수빈이었습니다. 신기하게 김구라가 딱 맞워서 놀라웠습니다. 틀리기도 많이 틀리고 맞추기도 많이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 김구라의 의견은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혼란스러운 존재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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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퍼스트 수빈은 정체를 공개하고 혼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긴 살면서 처음이라고 말하며 너무나 감사하고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수빈과 각별한 사연이 있는 신봉선은 그동안 수빈이가 달샤벳을 알리기 위해 예능에서 많은 고생을 했고, 이렇게 좋은 실력이 있는데 예능에서 고생하는 모습만 보여줘야해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알것같다며 울먹였습니다.





수빈도 봉선언니가 같은 지방 사람이라고 많이 채겨줬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노래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수빈은 패널들과 청준단이 정말 잘한다는 말이 너무 듣기 좋았다며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었고, 최근 나온 싱글앨범으로 조만간 무대에서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사진 = 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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